Seobuk-gu, Korea, Republic Of
산50-2 Cheonheung-ri, Seonggeo-eup
N/A
+82 416221190
걸어서 찾아가는 코스를 이용해 보길 권함. 천흥저수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어 자연을 즐기며 트레킹 할 수 있음. 자전거 트레킹에 좋은 조건임. 옛날에 백학 한 쌍이 하늘에서 불상을 마련할 땅을 살핀 후 이곳에 내려왔다. 백학들은 부리로 불상을 새기다가 사람의 기척이 있으면 놀라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그러기를 몇 차례 되풀이하다가 그만 ‘해가 늦어서[晩日]’ 불상을 다 만들지 못하고 날아갔다고 한다. 그래서 사찰 이름을 만일사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절 뒤 암벽에는 마애불이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다. 한편 고려 혜종(재위: 943945) 때 승려 만일(晩日)이 이 절에 머물면서 석굴 안에 석상을 마련하고 오층석탑을 세우는 등 크게 중창하였으므로 그의 이름을 따서 만일사라고 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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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이지만 오래된 문화재를 가진 역사가 깊다. 소담하면서도 무게감 있고 운치가 좋다. 하지만 길이 차 두대가 갈수있는 길이 나왔다가 한대만 지나가는 길이 반복해서 나오고 위의 주차장도 차 78대정도만 주차할수 있을것같다. 평일 한가할때가 아니라면 운전초보는 어려울것같다.
다 돌아보질 못했지만 노을을 바라볼때 너무 멋있었어요
구절초가 한창이라 사진촬영하기 좋아요
아주좋았습니다 관세음보살님 성지 보시면 알아요
만일사는 고려시대(1002년)에 조성된 관세음보살입상이 주불로 모셔져 있는 천년고찰입니다. 진입도로도 예전보다 넓게 포장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고려사찰. 이길이 맞나싶을정도로 골짜기에 위치
가파른 비탈길에 아담한 절 염불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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