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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보쌈 맛 그리고, 계란을 듬뿍입힌 해물파전. 일단 보쌈을 말하자면, 고기가 부드럽다. 당연한 거겠지만 잡내가 안나고 고소한 맛이난다. 곁들여진 김치, 김치속?, 그리고 하얀 배춧입까지. 정말 일품이다. 다만 가격은 좀 있다. 배가 고파서 전도 추가로 시키려고 고민하던 차에, 해물파전을 먹었는데, 이건 또 뭐지? 식감이 예사 식감이 아니다. 앞에서 계속 뭔가 부치시더니 이집은 전집인가 보쌈집인가.. 막걸리를 계속 부르는 가게. 무서운가게 .. 누군가 리뷰에 아재력을 발하는 가게라고 했는데, 그건 맞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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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계속 삶아내는 보쌈 오늘은 삶는 시간이 유난히 길었지만 충분히 기다릴맛 삶아놓은걸 데워서 나오는 5분만에 식어 비린내나는 극혐집들과는 확실히 다른맛 소 29,000 중 39,000 대 49,000 고민하지 말고 대 49,000 시키세요 전을 먹을거면 2인기준 중 39,000 고추전은 그닥
오다가다 봤는데 왜 이제야 들어갔을까요. 보쌈고기 수도 없이 먹어봤는데 여기가 최고. 왜냐구요? 누린내가 전혀 전혀 안나요. 또 김치도, 무무침도 싱싱
좌식밖에 없어서 별 하나 지움.. 다리 넘 아픔 음식은 다 맛있음
머리가 아찔한 기름 냄새가 구수하고 보쌈 훌륭
굴전 파전 강추 대신 양은 좀 적음 느린마을 좀 갖다놓으면 베스트일듯
사장님 멋져요. 맛있고 정겹고.
단골집 가브리살을 써서 보쌈이 기름기가 많지 않고 좋아요. 보쌈김치도 무난하게맛있구 같이 나오는 된장국도 맛남. 해물파전 꼭시켜드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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